티스토리 블로그 애드센스 허가 받았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재현입니다. 기쁜 마음으로 새벽에 글을 작성합니다.

 

 

바로 드디어 제가 티스토리 블로그 애드센스 광고를 허가받았다는 사실입니다.

 

 

 

 

사실 초반에는 못해도 이틀에 한번씩은 글을 작성했지만, 의지박약 한 사람답게 그 주기가 점차 일주일 그리고 한 달 간격까지 길어지면서

 

 

 

사실 애드센스는 기대도 안하고 있었고, 제가 이 티스토리 블로그를 시작할 때만 하더라도,

 

 

애드 고시라고 할 정도로 애드센스 합격 조건은 까다로움 그 자체였습니다.

 

 

 

 

그런 제가 어떻게 뻔뻔하게 애드센스를 신청하게 되었고, 오늘 합격이 되었는지 궁금하신가요?

 

 

 

 

 

 

 

 

그 원인은 어제로 돌아가서, 제가 우연히 리남 씨의 유튜브를 보게되면서 시작됩니다.

 

 

 

티스토리를 시작을 함께한 리남 씨지만, 최근에 바쁘다는 핑계로 멀어만 졌던 사이입니다.

 

 

 

 

그러나 우연하게 저런 제목의 유튜브 동영상이 올라오게 되었고, 내용인즉슨 그 어렵던 애드센스가 글이 부족해도 하루 만에 합격 처리가 된다는 시기라는 겁니다. 언제 ? 바로 지금이

 

 

 

저에게 막연한 단기 목표였던 애드센스였는데, 좋은 기회가 아닐 수 없습니다.

 

 

 

하던 과제도 집어던지고 당장 구글 애드센스에 들어가 하나씩 정보를 기입하고 찾아가며 애드센스 신청을 했습니다.

 

(하나도 어렵지 않습니다. 정말 쉬워요)

 

 

 

 

 

 

이렇게 애드센스 신청을 마치고, 오늘 저녁 과제를 하던 중 갑자기 생각이 나 애드센스에 들어가 보니.... 

 

 

 

 

 

오 이럴 수가, 정말 애드센스 허가가 났습니다.

 

 

정말 멀기만 하던 애드센스 광고였는데, 저도 이제 블로그로 수익을 올릴 수 있나 봅니다.

 

 

 

애드센스 광고를 하기에 적합한 블로그라서 광고 허가를 받은 것도 아니지만,

 

 

마치 금, 은, 동메달 선수들의 갑작스러운 탈락으로 메달을 받은 것처럼 약간 꺼림칙하게 받기는 했지만

 

 

 

그래도 이렇게 갑작스럽게, 막연하기만 했던 목표에 달성하니 기분은 정말 좋습니다.

 

 

 

블로그를 2월에 시작했으니 약 8개월이 걸렸네요. 

 

 

 

 

 

남들은 한 달, 길면 두 달 만에 받는 애드센스인데, 여러 가지 만감이 교차합니다..... 

 

 

 

정말 블로그 제목대로, 무 재능의 끝판왕 정도일까요? 

 

 

 

하지만 지금은 이래도 좋고, 저래도 좋습니다. 

 

 

 

어쨌거나 허가가 난 거, 앞으로 블로그 열심히 해보라는 상으로 알고 더더욱 열심히 글을 작성해 보아야 겠습니다.

 

 

 

아, 그리고 이 글을 보고 계신 분들 중에 아직 신청을 안 하셨다면 얼른 해 놓으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어떻게 애드센스 광고를 올리는지, 유튜브 동영상을 보고 공부좀 해야겠습니다.  정말 기쁩니다 !!